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2 월드 챔피언십/본선 토너먼트 (문단 편집) ==== 총평 ==== 우선 클템, 매라, 빠른별은 역시나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었다. 상대적으로 프로겐이라는 최고급 미드와의 승부 때문에 빠른별은 뭔가 좀 위험해보였다. 그러나 절대 못하지는 않았으며, 오히려 2경기에서 아리를 픽해 오리아나를 상대로 솔킬을 따내는 등 할 건 다 했다. 3경기에서는 상성상 우위에 있는 블라디로 모르가나를 상대로 밀리는 모습을 보였고 1경기에서도 두드러지지 않았지만, 이건 상대가 상대다 보니 상대적으로 돋보일 기회가 없었던 것이다. 매라도 상황상황마다 눈을 의심하게 하는 수퍼플레이로 EU의 발을 번번히 묶었다. 인민정글 클템은 위기 상황 때마다 팀을 너끈히 캐리하며 클래스를 보여주었다. 샤이는 1경기에서 똥을 왕창 싸며 욕을 얻어 먹었으나 2, 3경기의 말끔한 케어로 인해 그런 여론은 들어갔다. 역시 챔프 폭이 좁다는 문제는 있는듯. 그래도 적어도 신지드만큼은 잭스 못지않은 세계구급 플레이어라는 것을 이번에도 막판 하드캐리로 보여주었다. 이제 프로스트의 탑솔로서 샤이의 기량을 의심하는 사람은 드물다. 챠우스터의 AMA를 보면 알겠지만 세계 정상급 플레이어들도 롤드컵에서 샤이의 플레이를 인정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진정한 문제는 바로 장건웅. 모든 경기마다 해설진들의 뒷목을 잡게하는 플레이를 보여주며 얼주부의 진정한 구멍, 버스 승객이라는 욕을 질펀하게 얻어먹었다. 웅이 똥쌀 때마다 해설진들이 절규하는데, 마치 이게 방송이 아니라면 정말 쌍욕이라도 했을만한 분위기였다... 게다가 3경기를 이기고 나서 남들보다 2배는 더 좋아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서[* 바로 여기서 그 유명한 '''[[땅땅땅빵]]'''이 나왔다.] '''"눈맵하고 버스탄 쓰레기 XX가 존나 기뻐하네"'''라는 소리까지 들었다. 사실상 한국에 돌아오면 그에게 앞날이 없을 것으로 보일 정도. 그리고 결과는 그야말로 말아먹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